생명의 삶 QT

생명의 삶 큐티 QT 로마서 11:1-10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평안한 저녁입니다! 오늘은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밤에도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묵상할 말씀은 로마서 11장 1절부터 10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실지 기대하며 묵상을 시작해 볼까요?

시작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의 복잡한 생각과 염려들을 잠시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혹 제 안에 숨겨진 교만이나 완악함이 있다면, 성령님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정결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시어, 오늘 묵상하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소서. 주님, 제 마음의 밭을 기경하시고 말씀의 씨앗을 심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묵상

로마서 11장 1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버림받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며,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미리 아시고 택하셨으며, 남은 자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어가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으신 걸까요?

하나님의 택하심과 남은 자

바울은 자신이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베냐민 지파라고 밝히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음을 증거합니다. 엘리야 시대의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이 바알에게 무릎 꿇은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칠천 명의 남은 자를 남겨두셨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들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남은 자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완악함과 기회의 문

그러나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악하게 되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사실 또한 인정합니다. 그들의 완악함은 다른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그들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실패와 완악함마저도 사용하여 선을 이루시는 놀라운 섭리를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나의 완악함은 어떤 결과를 초래하고 있을까요? 혹시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기회를 막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눈 멀고 귀 막힘

바울은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또한 다윗의 시편을 인용하여 그들의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항상 그들의 등이 굽게 하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완악함을 고집한다면, 결국 영적인 눈과 귀가 멀어지고 멸망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삶의 적용

오늘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완악함과 교만함이 저의 영적인 눈과 귀를 멀게 할 수 있다는 경고를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첫째, 매일 아침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뜻을 분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혹시 저의 완악함이나 고집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구원의 기회를 막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며, 겸손한 마음으로 그들을 섬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가족이나 가까운 동료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이해심 많은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셋째, 제가 가진 재능과 물질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을 돕고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습니다. 작은 봉사활동이라도 꾸준히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넷째, 오늘 하루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격려하는 말을 건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칭찬과 격려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작은 칭찬 한마디가 누군가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해야 합니다.

마무리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로마서 11장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택하심과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를 택하시고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제 안에 숨겨진 교만과 완악함을 제거해 주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에게 맡겨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특히, 오늘 묵상한 말씀을 통해 깨달은 바를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눔

오늘 QT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완악함과 교만함이 저의 영적인 눈과 귀를 멀게 할 수 있다는 경고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이 말씀을 구역 모임이나 셀 그룹에서 나누면서, 서로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혹시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거나 완악한 태도를 보였던 적은 없으신가요? 함께 그 부분을 돌아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합시다.” 또한, 서로가 가진 재능과 은사를 나누어 다른 사람을 섬기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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