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큐티 QT 에스겔 9:1-11 성전에서 시작된 심판
샬롬! 오늘 하루도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시편 23편 1절 말씀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고백이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기에, 우리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제 에스겔 9장 1절부터 11절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함께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제 안에 있는 모든 생각과 염려를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오니, 성령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에스겔 9장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제 마음이 완악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읽기
| 구절 | 내용 |
|---|---|
| 1절 | 그가 큰 소리로 외쳐 이르시되 이 성읍을 관할하는 자들이 각기 죽이는 무기를 손에 들고 나아오게 하라 하시더라 |
| 2절 | 보니 여섯 사람이 윗문으로 향한 길로부터 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죽이는 무기를 잡았고 그들 중 한 사람은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 놋 제단 곁에 서니 |
| 3절 |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가 성전 문지방에 머무르더니 여호와께서 가는 베 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
| 4절 |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
| 5절 |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의 뒤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
| 6절 |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
| 7절 |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
| 8절 |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남아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두 멸절하시려 하시나이까 |
| 9절 |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는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땅을 버리셨으며 여호와께서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
| 10절 | 그러므로 내 눈이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내가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들의 행위대로 그들의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
| 11절 | 보라 가는 베 옷을 입고 허리에 먹 그릇을 찼던 사람이 돌아와 보고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내가 다 준행하였나이다 하더라 |
본문 묵상
에스겔 9장의 말씀은 예루살렘의 죄악이 극에 달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읍 안에서 자행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해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이마에 표를 하라고 명령하시고, 그 표가 없는 자들은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외적인 행위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예루살렘의 백성들은 겉으로는 종교적인 행위를 하는 척했지만, 속으로는 온갖 죄악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위선적인 모습을 꿰뚫어 보시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애통하는 자들만을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우리도 겉모습에만 치중하지 않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합니다.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의미
여기서 "탄식하며 우는 자들"은 단순히 슬퍼하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의 죄악을 자신의 죄처럼 여기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끼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죄악에 물든 세상을 보며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정의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우리 또한 세상의 악을 보고 분노하거나 좌절하기보다는,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에스겔 9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시며,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긍휼을 베푸시고 구원하시는 사랑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죄를 미워하면서도 죄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삶의 적용
에스겔 9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제 삶 속에 있는 죄악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세상적인 욕심과 교만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저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다음과 같은 삶의 적용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 매일 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제 삶 속에 있었던 죄악들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고 판단했던 죄에 대해 깊이 회개하고,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세상의 악에 대해 탄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에는 여전히 많은 불의와 고통이 존재합니다. 저는 이러한 악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탄식하며 우는 자들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돕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해나가겠습니다.
-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죄를 미워하고, 죄와 타협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죄인을 사랑하고,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
마무리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에스겔 9장 말씀을 통해 저의 죄악된 모습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세상적인 욕심과 교만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저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죄악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제가 세상의 악에 대해 탄식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고,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눔
오늘 QT를 통해 저는 제 삶 속에 숨겨진 죄악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세상적인 욕심과 교만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비판하는 저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깨달음을 구역 모임에서 다른 형제자매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또한, 세상의 악에 대해 함께 탄식하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함께 모색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욱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고,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우리는 더욱 굳건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